수증기 확산성
목재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(수)증기/습기를 저장/통과 시킬 수 있는 구조와 기능을 (diffusion open)갖고있다. 따라서 목재는 내외부로부터 발생하는 수증기/습도 자동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이동을 한다. 즉 실내에 습도가 높을 때는 이를 빨아들여 보관하거나 외부로 방출시키며 반대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 보관하고 있던 수증기/습도를 실내로 다시 내보내 실내 공기를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. 이러한 특성을 최대로 살려 개발된1세제곱 미터의 CLTP 는 대략 7리터의 물을 저장(실내온도가 20°C 일 때)하며 이때 실내의 상대습도를 55%에서 65% 로 증가시킨다. 이와 반대로, 방 안의 상대습도가 80% 정도로 높아질 이를 흡수하여 실내 습도를 55%로 낮추어주며 이 과정에서 약 9리터에 해당하는 물의 양이 CLTP를 통해 처리된다.
이런 특성상 CLTP는 방안의 습도의 상태에 자동으로 반응하여, 항상 쾌적한 실내 공기 상태를 유지해 줄 뿐 아니라 이 과정에서 CLTP는 어떠한 손상도 입지 않고 고유의 특성을 유지한다.
CLTP의 실내 습도 조절 기능
실내온도 = 20° C |
상대 습도 |
목재속의 수분 |
물의 양 |
[%] |
[%] |
[l/m³] |
80 |
~16 |
~ 69 |
65 |
~12 |
~ 50 |
55 |
~ 8 |
~ 43 |